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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Tip-022]-08강 '출광시대'
2019-08-03 11:07:05 | 가로수 | 조회 1537 | 덧글 0
[바투-Tip-022]-08강 '출광시대'
*'바투 Tip'은 바투내용 중 보충할만한
성경 내용을 알려드리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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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광시대='출애굽+광야'시대입니다.

핵심인물은 '모세'가 되고
출애굽 당시 10가지 재앙에 관한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시내산을 거치며 이들에게는
이전에 없던 것을 배우게 되는데
가나안 도착 전 습득해야할 신앙의
중요한 4가지 항목입니다.

'성막, 율법, 제사, 성직'

출애굽에서 곧장 가나안으로 이주하면
될 것 같지만 만일 어떠한 준비없이
정착하는 삶이라면 애굽에서의 삶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가나안 정착 전 이들이 배우고
습득해야하는 중요한 4가지 사안은
오늘날 신앙없이 살던 이들이 신앙을
갖게 되는 것에 있어서도 동일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노예의 삶에서 주인된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성막은 오늘날 교회를 말합니다.
신앙에 있어 교회는 곧 하나님 아버지 집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곳이 되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됩니다.
따라서 신앙에 있어 바른 교회관은
주인된 신앙의 삶을 알아가게 합니다.
교회는 결코 자신의 이익여부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시험을 한 마귀는 그 두번째에서
성전 꼭대기와 말씀의 역이용을 말하였습니다.
율법은 오늘날 성경을 말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 처럼
건강한 신앙은 없습니다. 성경은 일시적으로
어느 한 기간에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늘 언제나 꾸준히 항상 변함없이...
성경을 통해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신을 보게 되며 무엇을 구해야할지
또한 배우게 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사는 오늘날 예배를 말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신 예법에 따라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즉, 예배는
나의 임의적 행사나 방식이 아닙니다.
예배에 있어 찬송과 기도를 올려드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으로 응답을
받게 됩니다.
성직, 제사장 제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전무하며 예배하는 것에 전담하고
하나님과 교인 사이의 기도를 잊지 않는 역할,
말씀을 증거하는 이들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한 자리가 됩니다.
강단은 자칫 거짓말하는 자리로 오용될 수 있습니다.
강단은 말씀의 증언과 대언을 하는 곳입니다.
말씀의 증언은 말씀대로 살므로 증언자로
서있는 것이고
말씀의 대언은 성경이 말하고자하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전달자로 서있는 것입니다.
주인된 신앙, 그러므로 위 네가지 사안으로
인생은 노예의 삶, 노예의 신앙에서
주인된 삶, 주인된 신앙으로 바뀌어 갑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노예와 주인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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