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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Tip-024]-11강 '통일왕국시대'
2019-08-31 08:04:02 | 가로수 | 조회 1360 | 덧글 0
'사울의 불순종' (1/2)
앞서 공부하신 바대로 사울의 불순종은
간략히 2가지로 정의 됩니다.
'부득', '이왕'

1. 부득이(不得已),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unavoidably,
삼상 13:8~12 사이에 소개되는 이 장면은
약속된 제사시간에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초조함에 못이겨 사울이 직접 제사를 치뤄버린
사건입니다. 기다림, 한계, 주변의 불안함 등
이러한 조건에 의해 사울은 집례의 권한을
자신이 자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했던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실제 이 '부득이'라는 입장은 우리 삶에서도
종종 선택하게 되는 불안전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이 '부득이'는
결코 그 결과를 좋게 가져오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부득이'한 상황을 역으로
이용하면 이것은 기회가 되는 요소가 됩니다.
어려울 수록, 난감할 수록 더 지킨다면
하나님과의 신뢰는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그것도 신앙을 갖고 있는 신앙인이
'부득이'라는 것에 걸리게 되면 그 선택은
곧 그에게 '일순위'가 되어버리는 것과 같게 됩니다.
'부득이하게'라는 말의 되풀이는 곧
'나의 삶의 일순위'는 곧 이것이라는 뜻이니까요.
싫든 좋든 어쩔수없이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 '부득이'는 곧 나의 삶의 일순위로 자리잡는
것과 같게 됩니다.
'부득이'라는 말보다 '그럴찌라도'라는 말이
어떨까요. 성경에는 이러한 말이 분명 있습니다.
제한된 환경을 넘어서는 이러한 선택의 귀한
고백이 있습니다.

1) 그리 아니하실찌라도(다니엘의 고백)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3:17~18-
2) 그러하여도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으오며 사방에 두려움이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치려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시31:13~14-

3) 비록~한다 하여도(하박국)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3:17~18-

4) 죽으면 죽으리이다(에스더)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4:16-

5)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야곱)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창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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