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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인가.
2025-07-20 08:22:55 | 가로수 | 조회 10 | 덧글 0
이단의 길에서 돌아왔던 이가
그것도 하나님의 예정이었다는 괴변에 대해..
인간의 운명(구원받기 전의 모든 삶)과
하나님의 예정(구원)에 있어
인간의 선택을 보아야 한다.
1. 운명(運命, fate)
인간의 운명은 구원받기 전,
생존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것들이지만
한결같이 자신의 욕심과 어쩔수없이
살기 위해 선택한 모든 것들이므로
결국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다.
결과는 멸망일 뿐이다.
2. 간구(干求, supplication)
하지만 하나님의 예정(구원)에 있어
인간의 선택은 구원의 믿음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믿음을 구하는 선택을 하며 그 믿음을 구하므로
하나님은 구원받는 믿음을 주시며 영생으로
인도해주신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것이다.
3. 예정(豫定, expected)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정은 구원받을 자와
멸망당할자를 미리 정했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구하는 이에게 구원받는 길을
미리 정해놓으셨고 구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멸망을 정해놓으셨다는 것이다.
4. 책임(責任, Guilt)
따라서 구원과 멸망에 있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믿음을
구했는가의 여부에 있는 인간에게 있다.
구원받는 믿음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그 믿음을
구하지도 않고서 하나님이 그 삶을
미리 예정(인도)했다는 것은 악한 생각이요
자기 게으름의 책임전가일 뿐이다.
5. 선택(選擇, Choice)
예정의 정의는 믿음을 구하는 여부에 따라
영생과 멸망을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뜻이고
그 갈림길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구원받는 믿음을
전적으로 구했느냐 부터이다.
6. 회개(悔改, Repentance)
믿음을 구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졌던
이단의 길은 결국 자신의 헛된 욕심에 따라
마귀의 유혹을 선택한 그 자신에게 있다.
이단에서 돌아온 이들은 그 과정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릴것이 아니라 자신의 헛된 욕심에 따른
선택에 대해 회개를 해야 하고 이런 자신에게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7. 인도(引導, Leading)
이단의 길은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라
자기 욕심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며
인간은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선택하며 가기도 한다.
시편23편의 내용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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