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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내용을 알려드리는 항목입니다.
홍수시대는 노아부터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기간의 출발에 있어
노아는 세 아들과의 관계에 축복과 저주라는
사건을 발현하게 됩니다.
혹자는 이 사건에 있어 그 발단이 노아에게 있으므로
매우 혹독하고 가혹한 처사였으며 아비로서
적절치 않았다는 평론을 내기도 합니다.
단지 아비의 치부를 발설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그리 냉혹한 처사를 내릴 수 있냐는 것이며
실제 그 사건의 발단은 자신의 치부를 추스리지 못한
노아 자신에게 있으므로 책임성을 분명히 해야
하지 않냐는 성토가 나옵니다.
성경 내용을 알려드리는 항목입니다.
홍수시대는 노아부터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기간의 출발에 있어
노아는 세 아들과의 관계에 축복과 저주라는
사건을 발현하게 됩니다.
혹자는 이 사건에 있어 그 발단이 노아에게 있으므로
매우 혹독하고 가혹한 처사였으며 아비로서
적절치 않았다는 평론을 내기도 합니다.
단지 아비의 치부를 발설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그리 냉혹한 처사를 내릴 수 있냐는 것이며
실제 그 사건의 발단은 자신의 치부를 추스리지 못한
노아 자신에게 있으므로 책임성을 분명히 해야
하지 않냐는 성토가 나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몬레알레 대성당의 모자이크)
문득, 여기서 사실관계에 의한 것에 치중하다보니
결과를 보는 관점을 잃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노아의 자기관리 부실,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된 것이며
단순한 아비의 독선적인, 편파적인 사건으로
보아야 할까요?
만일 그러하다면 노아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닌
신이 되었다는 결론 밖에는 나지 않습니다.
노아의 축복과 저주를 단순히 노아 한 개인의
독선적인 발언으로 시작된 것으로만 본다면
이제 그 이후에 나타나게 되는 실제 셈과 야벳의
후손들에게 나타나는 축복의 현상과
함의 후손에게 나타나는 저주의 현상을
누가 한 것으로 보아야할까 하는 문제입니다.
노아는 축복과 저주를 말하였고 그것을
실제 이루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노아의 감정에 따른
결정을 지지해준 것일까요?
사람이 말을 한다하여도 그것의 결정 여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그 전제 또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어야 실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눈을 노아 개인의 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실제 역사하심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언급한 축복과 저주는 분명 셈과 야벳의 후손,
그리고 함의 후손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의 실제 역사는 노아의 사후에 가서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모습입니다.
노아 사후에 이루어지는 실제의 역사는
노아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노아의 말로 인하여
축복과 저주가 실행되었다면
노아는 신(神)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거나
노아의 말에 하나님은 끌려갔었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둘은 모두 말이 되지 않는 사안이죠.
종결어구,
아비의 치부를 자녀된 입장에서는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쉽사리 발설하는 입장을 가졌지만
누군가는 조심스레 덮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지금 성경은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고의적으로 지은 잘못이 아님을 만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대하며 해결해나가야 됨을
성경은 말해주는 것 아닐까요.
노아는 신(神)이 되어 역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득, 여기서 사실관계에 의한 것에 치중하다보니
결과를 보는 관점을 잃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노아의 자기관리 부실,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된 것이며
단순한 아비의 독선적인, 편파적인 사건으로
보아야 할까요?
만일 그러하다면 노아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닌
신이 되었다는 결론 밖에는 나지 않습니다.
노아의 축복과 저주를 단순히 노아 한 개인의
독선적인 발언으로 시작된 것으로만 본다면
이제 그 이후에 나타나게 되는 실제 셈과 야벳의
후손들에게 나타나는 축복의 현상과
함의 후손에게 나타나는 저주의 현상을
누가 한 것으로 보아야할까 하는 문제입니다.
노아는 축복과 저주를 말하였고 그것을
실제 이루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노아의 감정에 따른
결정을 지지해준 것일까요?
사람이 말을 한다하여도 그것의 결정 여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그 전제 또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어야 실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눈을 노아 개인의 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실제 역사하심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언급한 축복과 저주는 분명 셈과 야벳의 후손,
그리고 함의 후손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의 실제 역사는 노아의 사후에 가서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모습입니다.
노아 사후에 이루어지는 실제의 역사는
노아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노아의 말로 인하여
축복과 저주가 실행되었다면
노아는 신(神)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거나
노아의 말에 하나님은 끌려갔었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둘은 모두 말이 되지 않는 사안이죠.
종결어구,
아비의 치부를 자녀된 입장에서는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쉽사리 발설하는 입장을 가졌지만
누군가는 조심스레 덮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지금 성경은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고의적으로 지은 잘못이 아님을 만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대하며 해결해나가야 됨을
성경은 말해주는 것 아닐까요.
노아는 신(神)이 되어 역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