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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 '셋'의 족보에 관하여(2)
2013-09-23 15:39:00 | 가로수 | 조회 1773 | 덧글 0

-가인

가인은 아담의 장자로 아버지의 직업을 그대로 전수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었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내리신 명령으로 땀을 흘리고 수고하므로 땅의 소산을 먹을것이라 하셨다.

첫 아들인 가인의 경우 아버지의 생계수단에 대해 자연스레 습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농산물의 얼마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지만 그것을 열납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동생의 가축제물만이 열납되어지는 것에 분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가인은 땅에서 유리하는 자, 더 이상 땅에서 생산물을 갖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

 

농업이 주였던 그에게 땅이 효력을 내지 못하고 또한 동생 아벨에 비해 정착생활의 비중이 컸던 만큼

유랑하는 자가 된다는 것은 실제 앞으로의 삶이 막막한 것임을 알게 한다. 이러한 불안감은

신약성서의 한 곳에서 보여준다. (땅을 파자니 힘들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그렇다고 이후 가인의 계보가 망한 것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의 막막함과 불안함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호소는 곧 그 가문에 대해 뿌리를 내리게 한다. 이것은 범죄한 사람이라도 인류 모두에게

내리신 생육, 번성, 충만의 명령은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도 햇빛과 비를 의인과 악인에게 동일하게 내려주시듯 기회를 준다는 의미다)

 

하나님에 대한 가인의 호소는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도 그를 보호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보호, 그것은 곧 그의 계보가 이어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형벌의 내용처럼 그의 후손은 농업이 주류를 이루기보다 여러 다른 직업의 시초를 나타내주고 있다.

땅이 효력을 내지 않으므로 그만큼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여러 시도가 있었음을 보여주며 또한

그들 스스로 여러 방면으로 애쓰고 노력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가인의 계보 설명은 낳았고 낳았고를 반복하며 때로 육축 치는 자의 시조가 되며,

음악하는 이의 시조가 되고, 철을 다루어 기계를 만드는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동생 아벨과 비교해볼 때

이들의 계보는 한 평생의 삶이 어떻게 무엇으로 살았느냐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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