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족보에서 이들 3대의 사람들에 대한 비중은 그리 크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은 사람들이 비로소 하나님을 부르게 된 에노스의 다음 세대들이며
동시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죽음을 겪지 않고 옮기운 에녹의 선조들이라는 점이다.
선조의 신앙을 계승하고 전승해준 역할로서 이들 3대의 모습을 조명해보는 것도
족보신앙에서는 중요한 사안이 된다.
게난의 부친인 에노스로부터 이들 3대는 시작되고 있는데 에노스는 태어남 자체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게 된 이유가 되었다.
게난(Kenan, A01-05-M, 창5:9)혹은 가이난(Cainan, 눅3:37)
[광대한 소유]
에노스의 아들로 그 이름의 뜻 '광대한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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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236 |
326 |
396 |
461 |
623 |
688 |
875 |
931 |
아담 |
130 |
235 |
325 |
395 |
460 |
622 |
687 |
874 |
930 |
셋 |
0 |
105 |
195 |
265 |
330 |
492 |
557 |
744 |
800 |
에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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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0 |
160 |
225 |
387 |
452 |
639 |
695 |
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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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0 |
135 |
297 |
362 |
549 |
605 |
마할랄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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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
65 |
227 |
292 |
479 |
535 |
야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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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62 |
227 |
414 |
470 |
자녀들의 이름을 대게 부모들이 짓는 것을 볼 때 에노스는 게난이 소유에 대해
집권자로서 모습을 소망한 것으로 보인다.
에노스로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 우린 에노스
자체 인물의 신앙을 평가하는 것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 에노스는 그의 삶이 아닌 출생
자체로 하나님의 명령인 생육, 번성, 충만이 이뤄졌기에 에노스의 부친 셋은 그를 '사람'이라 이름하였고
사람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에노스를 볼 때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믿게 되었고 그런 사람들의 시선 속에 에노스는 성장하며 자녀를 낳게 된다.
에노스는 그의 자녀 이름을 '게난' 즉, '광대한 소유'로 이름짓게 되는데 소유에 대한 것은 곧 집권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미 당시로서는 아벨을 대신한 셋의 후손만 있었던 것이 아닌 최소한 성경에 기록된 족보 흔적을
보더라도 가인의 후손들 역시 뻗어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유리하는 자로서의 가인은 그의 후손들에게서 나타나는 바 동시의 인물들 치고는 상당히 많은
경제력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인의 후손들이 개척하며 이뤄가고 있는 내용들은 사회전반적인 구조는 형성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곧 경제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이름 |
족보관계 |
최초의 시작 |
직종분류 |
야발(강, 시내) |
가인의 7대손 |
육축치는 자의 조상 |
목축업 |
유발(강) |
〃 |
수금, 퉁소의 시작 |
음악 |
두발가인 |
〃 |
동철 |
철강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