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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족보

족보자료

마태족보 14대설에 관하여
2016-10-26 10:51:28 | 가로수 | 조회 1832 | 덧글 0

마태족보는 14, 14, 14대라는 특유 숫자의 반복기록을 보이며

동시에 사건기록을 첨부하였지만, 실제 구약의 족보기록 대수(代數)와는 차이를 보인다.(1:17)

마태의 기록의 특징은 ‘14라는 숫자의 3회 반복이라는 것과 주목할만한 인물과

사건(아브라함, 다윗, 바벨론 이거)을 강조한 것인데 왜 굳이 구약기록에 대해

제외된 부분을 남겨놓았냐는 것이다.

   

-결여된 5명의 인물, 추가된 1.

마태족보에서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비교에서는 결여된 부분이 없지만,

다윗 이후부터 바벨론 이거 사이 5명이 빠져있다.

그들은 요아스, 아마샤, 아사랴, 여호야김, 브다야이다.

구약에서 요아스~여호야김의 사건은 나름대로 기록되어 있으나

브다야의 경우 단지 이름으로 표기 된 것이 전부이다.

더욱이 브다야를 제외한 4명의 인물이 결여된 것에 있어

마태기자가 의도적으로 이들을 빼낼 다른 이유를 찾기는 어렵다.

오히려 다른 왕들에 비해 이들 4명의 남유다 왕들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한 인물로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아스(남유다 8) 왕하11:21~12:1

비록 말미에 가서 좋지 모습을 보이지만

그는 종교개혁의 흔적을 남긴 왕으로 평가 받는다.

유다 왕들의 경우 평가의 종결은 그들의 장례지(葬禮地)로 알게 한다.

요아스의 경우 다윗 성에서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었다.(왕하12:21)

 

-아마샤(남유다 9)왕하14:1~3

요아스의 아들인 아마샤의 평가 역시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한 것과

에돔과의 전쟁, 그리고 그의 장지(葬地)가 다윗 성으로 기록되고 있다(왕하14:3~20)

 

-아사랴(남유다 10)-‘웃시야로 표기되기도 한다.

아마샤의 아들인 아사랴 또한 여호와 앞에서의 정직함으로 평가 받았다.

자세한 사건기록은 없으나 그가 여호와의 치심으로 문둥이가 된 것을 말하고 있으나

그의 장지(葬地)는 다윗 성이었다.(왕하15:1~5)

 

 

-여호야김(남유다 18)-엘리아김으로 개명(改名)된 사람.

여호야김의 경우 바로느고에게 은과 금을 바치고 백성에게

세금을 과중하게 부과하는 등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로 소개된다(왕하23:34~37)

따라서 그의 장지(葬地)에 대해서는 별다른 소개보다 그저 열조와 함께

잠들었다는 것으로 종결된다(왕하24:5~6).

 

-추가된 스알디엘

마태족보에서의 스알디엘은 단지 누가족보에서 스룹바벨의 부친으로는

 알 수 있으나 구약 유대 족보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여기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마태족보와 구약 남유다 족보와의 비교에서

의미를 찾는 것뿐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된 5명의 결여된 인물들이 신학적 의미에서

제외될 별다른 이유를 찾기는 어렵다.

 

-사건과 족보의 대수 기억

마태기자가 처음부터 강조한 것은 족보의 기록에 역사적 사건과

14대라는 반복적 족보대수의 숫자의미였다.

역사적 사건에서 아브라함, 다윗, 바벨론 이거, 그리고 예수라는 말은

역사적 사건들이 철저히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이뤄진 것을 말하고자 함이며,

14대라는 숫자의 3회 반복을 말함으로 기억할만한 족보 뼈대를 말하고자

남유다 열왕들에게서 임의적으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기록과 대수(代數), 마태기자가 주목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정확히 실행되고 있음을 말하고, 이에 따라 기억할만한 사건과 믿음을

서술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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