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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Tip-021]-09강 '정복시대'
2019-07-27 21:48:43 | 가로수 | 조회 1742 | 덧글 0

[바투-Tip-021]-09강 '정복시대'

*'바투 Tip'은 바투내용 중 보충할만한

성경 내용을 알려드리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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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인솔로 출애굽의 과정을 겪은

이스라엘은 이제 1세대 사람들의 막이

내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를 선두로

이제 출애굽 2세대들이 등장하는데

이들 역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몇가지 어려움을 만납니다.

 

하지만 이들이 맞닦들이는 것은 '난관'이 아닌

'믿음의 과정'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요단강,

이후에 등장하는 '여리고 성'입니다.

오늘은 '요단강 도하' 이후의

'여리고 성' 붕괴에 관하여 보려합니다.

 

여리고 성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무너진 것이기에 이는 하나님의 힘에 의한

하나님의 결정에 의한, 하나님의 뜻에 의한

무너짐이 됩니다. 따라서 그 성은

다시 재건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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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결정, 하나님의 뜻이

반영된 건축물의 붕괴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관하여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수6:26-

 

'여호수아의 맹세'

착공식 때 맏아들이 죽고

완공식 때 막내가 죽을 것이라.

 

얼핏 여호수아 스스로의 맹세로

신앙의 다짐 정도로 보여질 수 있지만

이러한 맹세의 근원지는 여호수아가

아님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왕상 16:34-

 

신앙에 있어 하나님의 감동으로 고백되어진

다짐은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나타내시는

일들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말씀에 의한

순종을 전제로 위와같은 다짐과 고백이

실효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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